작년 한해
참 비실비실
병든 닭 병아리 처럼
많이도 자주
아팠던것 같다.

마음 에서도 오고
몸에서도 겪고
또렸한 병명도 없이
시들시들 거렸던것 같다.

작년만 해도
몸에 좋은 약 이라고 하면
손사레를 치며
필요한 사람 먹으라고
싫다고 했는데
요 사이 부쩍
내 몸 건강을 챙기게 된다.

몇달전 부터
친구가 하는말이
이젠 우리들 몸 잘챙겨야 한다며
식초를 마셔 보는것이
어떻겠냐고 아니 꼭 먹으라고
하던 말이 생각나서
지인을 통해 좋은 업체를
알게 되었다.

'초사랑' 이라고 하는!
몇일간 망설이다가
연락을 했는데
초사랑 대표님께서
초에대해 친절히 설명해
주시며 내게 좋은 초를
권해 주었는데....

오늘 드디어 받게 되었다.
전에도 가끔 초를
복용해 봤는데 속이 쓰려서
중단 했었다.
점심을 먹고 사무실에
들어오니 주문한 흑초가
도착해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풀어보니 병이 안전하게
잘 포장되어 보내져 왔다.
우선 작은 계량 컵에 한컵 반을
덜어서 열배로 희석해서 마셔 보았다.

새콤한 향이 콧끝을 자극했다.
그리곤 아직 까지 속이 쓰리지 않는것이
일단 계속 복용해도 좋겠다 싶다.

내가 음용할 흑초의 효능이
이루말할수 없지만 대표적으로
혈액순환 개선과 피로 스트레스
간부담 최소 지방분해 항암효과
신장기능 개선효과가 있다고 하니
믿고 시작해 보기로 했다.

항아리에 숙성시켜
자식처럼 애지중지
정성을 들여 만든 초사랑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